24년부터 1000평이 넘는 실내 정원의 미기후를 파악하고, 적응할 수 있는 수종을 알아보는 두 번의 리뉴얼을 거치며 식물들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2026년은 크게 변화를 주기 보다는, “Dense Understory“를 컨셉으로 하부 식재의 높이와 밀도로 풍성함을 표현하는 짙은 관목림을 계획했습니다.
식물이 생장함에 따라 발생하는 영역별 식재 밀도 차이를 해소하고, 사운즈포레스트 중심 연출, 화분 식생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벤자민 고무나무의 수량을 늘리고, 관목/지피를 24종, 2900본 이상 사용해 하부식생의 밀도와 높이를 올려 볼륨감을 키웠습니다. 특히 아스파라거스목을 많이 사용해 질감을 살렸습니다.
이번에도 토질 개선, 식재, 이끼석 놓기, 관수라인 조정 및 멀칭의 공정을 거치며 리뉴얼을 마무리했습니다.